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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관련 KBS스포츠월드 회원분들께 알립니다.

2월 28일 현재 KBS비즈니스 전 임직원과 회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없습니다.

KBS비즈니스는 지난 1월 20일 ‘코로나19’가 발병한 이래 매일 사장 주재로 ‘코로나19 긴급 대책 회의’를 열며 선제 대응을 해오고 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인 KBS스포츠월드의 경우 현재까지 수차례에 걸쳐 선제대응을 진행했습니다. 1월 28일 손 소독제와 기구 세정제를 각 업장에 비치했으며, 1월 29일에는 회원 전체(5,000명)에 “2주일 내 중국을 방문했거나 의심 환자 운동자제 및 연기 권유”의 내용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1월 30일에는 질병관리본부 예방수칙 및 의심 환자 행동요령에 관한 홍보물(X배너)을 각 업장에 비치했습니다. 또한, 종합안내·검표 직원에게 마스크 착용 지침이 내려졌고, 지도 강사를 통한 예방수칙 등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2월 6일에는 각 업장과 화장실에 방역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도 긴급하게 구매하여 2월 7일 설치했습니다. 수영장으로 입장하는 회원들 한 명 한 명의 체온을 체크해 체온 37.5도 이상의 경우 출입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2월 28일에는 헬스장, 골프장 입구에 추가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내 여러 부서가 근무조를 편성해 입장하는 회원들 한 명 한 명의 체온을 체크해 체온 37.5도 이상의 경우 출입을 불허하고 있습니다. 각 업장과 화장실, 셔틀버스 방역 작업은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KBS스포츠월드는 3월 회원 등록을 기존 회원만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서 신규 회원은 3월 한 달간 받고 있지 않으니, 고객님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호흡량이 많은 스피닝 종목의 경우 운동 특성상 위험하다는 판단하에 3월 한 달간 휴장합니다.

KBS아레나와 제2체육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KBS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종교 예배에 대한 운영 자제를 권고하였습니다. 2월 26일 수요일 예배는 중단되었고, 3월 1일 일요일 예배는 진행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역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작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노래교실’과 ‘경비원 교육’도 당분간 중단됩니다.

KBS비즈니스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 대응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일부 시설 중단에 따른 불편함이 있으시겠지만, 확산 예방을 위한 결정에 적극적인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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