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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도 울고 갔다…스포츠월드에 ‘귀염뽀짝’ 산타가 왔어요~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월요일, KBS스포츠월드에 산타클로스가 선물 꾸러미를 메고 등장 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올 한해 스포츠월드를 찾아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스포츠사업부에서 기획하고 준비했습니다.

출정 준비 전 단장을 마친 산타클로스 패밀리 오늘의 산타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산타 1번 허리 아픈(?) 산타 할아버지 산타 2번 “딸아 미안”, 딸 머리띠 빌려온 산타 요정 산타 3번 “오늘만 기다렸다” 귀염뽀짝 임산타

출동 전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감사님과 한 컷 찍었습니다.

머리띠가 잘 어울리셔서… 내년 산타 후보자(?) 함원장님^^

크리스마스 선물로 계란과 요구르트, 초콜릿, 사탕 등을 나눠드리자 회원들의 입가에 밝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런 거 처음이네~” 하며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회원님들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운동 후 배고픈 타임이라 특히나 계란이 인기가 많았는데요. 수영장에서는 준비해간 계란이 순식간에 동났습니다.

올해 스포츠월드는 전년 대비 8,400명의 회원이 증가해 회사 매출 상승의 일등공신 역할을 했습니다. 올 한해 뜨거운 성원 보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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