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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스포츠월드 워터플레이, 올해 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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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사업부가 운영하는 KBS스포츠월드 워터플레이가 폭염 속 시원하게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에는 역대 신기록인 일일 입장객 1,304명을 갱신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입장객은 8월 19일 기준 14,648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올해 워터플레이는 지난해와 달리 몇 가지 변수가 작용했습니다. 인근 우장산 공원에 ‘우장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생겼거든요. 강서구에서 운영하는 이 물놀이장은 무료임에도 유수풀을 비롯해 워터슬라이드, 워터버켓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췄습니다.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함께 구비되어 저희로서는 막강한 경쟁자가 생긴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난관에도 불구하고 올해 워터플레이는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스포츠사업부와 수영 지도강사, 기능지원직 모두 긴장의 고삐 단단히 죄고 점심시간도 휴일도 없이 ‘풀가동’ 상태를 유지한 덕분입니다. 이들은 무덥고 지치는 계절에 이에 버금가는 힘으로 회사의 수익 창출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순서대로 스포츠사업부 임성진, 윤준석 사우

기능지원직(환경) 사우들은 탈의실 청소에 수영장 청소까지 하려다 보니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고 전했습니다. 워터플레이 1부가 끝나면 바닥이 물바다로 흥건해지는데 이용객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닦고 또 닦고 무한반복 하셨다고 해요. 청소가 끝나면 양동이에 담긴 물이 다섯 바켓 정도 된다고 하니… 상상이 되시나요?

안전은 저희가 책임집니다! 수영 지도강사

이를 가까이에서 지켜본 수영 지도 강사들은 기능지원직 분들이 정말 고생 많으시다며 마음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본인들도 워터플레이로 굵은 땀방울을 쏟고 있음에도 배려의 미덕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수영 종목 서영해 선임 강사에게 워터플레이 운영과 관련하여 어떤 게 가장 힘드시냐 여쭤봤습니다. 여타 워터파크와 달리 저희 워터플레이는 여름 시즌 ‘워터플레이’와 ‘수영강습’이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매일 에어튜브와 워터슬라이드 등을 설치·해체 작업해야 하는 게 힘들다고 하셨어요. 이 설치 작업만 무려 30분이 걸립니다.

매번 동일한 작업으로 수고스럽지만, 아이들이 워터버켓에서 물을 쏟는 순간 기쁨의 함성을 지르고, 미끄럼틀에 퐁당 빠지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미소가 지어진다고 하네요.

워터플레이가 운영되는 동안에는 열두 명의 수영 강사가 곳곳에 배치되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전이 펼쳐집니다. 어린아이들이라 잠깐 방심할 사이 안전 부주의로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안전사고 건수가 줄어들었는데요. 스포츠사업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얼마나 다각적으로 대응했는지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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